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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급여사업 평가 '전국 1위'…재정관리도 3년 연속 우수

뉴스1 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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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급여사업 평가 '전국 1위'…재정관리도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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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의료이용 관리로 190억 재정 절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최우수기관)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의료급여 재정관리'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복지부가 매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사업 전반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종합해 진행한다. 부산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서구·부산진구·해운대구 등 3곳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광역 지자체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부산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 분야에서 작년에 다빈도 외래 이용자 사례관리를 통해 약 190억 원의 재정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재정 절감 전담반(TF)을 운영하며 의료 쇼핑 등 과다·중복 진료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다빈도 약물 이용자에게 약사 컨설팅을 제공하는 '약지솔' 사업과 장기 입원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재가의료급여' 사업 확대 등 특화 사업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면서도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복지 행정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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