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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노리는 국내 유망 관광기업, 이렇게 지원한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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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노리는 국내 유망 관광기업, 이렇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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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기업·지역 관광 지원사업 지속 추진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기업 육성과 콘텐츠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오는 2월 5일까지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2억 원의 해외 진출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해외진출 지원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와 함께 비즈니스 유형 진단, 투자유치 역량 강화, 현지 시장조사 및 시장적합성 검증 등을 지원한다. 해외 박람회 참가와 비즈니스 매칭 등 기회도 제공하고, 최소 1개 기업 이상에 직접 투자 또는 투자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해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설명회가 23일(씨엔티테크)과 26일(와이앤아처)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와 함께 관광공사는 업무와 휴가를 접목한 '워케이션'의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를 실시한다. 대상은 전국의 광역시, 기초 지자체 및 지역관광조직으로, 총 2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 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등을 위해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를 적극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광공사는 해외 기업의 방한 포상휴가 관광도 잇달아 유치해 인바운드 관광을 다양화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최근 중국 암웨이(Amway)의 포상관광을 겸한 기업회의 방한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기업의 회원과 임직원 1만 4000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단체 포상관광은 일반 단체 관광보다 1인당 소비액이 약 1.83배 높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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