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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커피부터 AI 바둑까지”... 도봉구에 어르신 디지털 복합문화공간 생겼다

헤럴드경제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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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커피부터 AI 바둑까지”... 도봉구에 어르신 디지털 복합문화공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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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회관 지상 3~4층, 502㎡ 규모... 3층 디지털 교육, 4층 첨단기기 체험‧활용
개관식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포함한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피켓에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배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포함한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피켓에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배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도봉구민회관 지상 3~4층에 502㎡ 규모의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가 조성됐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동북권에서는 이곳 하나뿐이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에 참여, 적극적인 노력 끝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도봉구로 유치했다.

지상 3~4층, 502㎡ 규모로 널찍하며, 어르신의 디지털 첨단기기 50여 개가 구비돼있다.

3층에서는 디지털 수준별 교육이 이뤄지며, 4층에서는 로봇커피, 인공지능(AI) 바둑로봇, 스크린파크골프 등의 기기를 체험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디지털교육과 체험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 없애고 스스로 활용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서울시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방문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센터의 주요시설을 직접 체험해보는 ‘센터 투어’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