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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1억' 의혹 강선우, 21시간 조사 종료...."사실대로 조사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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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1억' 의혹 강선우, 21시간 조사 종료...."사실대로 조사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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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이 21시간 만에 첫 경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강선우 의원은 21일 오전 6시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강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1.20 ryuchan0925@newspim.com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1.20 ryuchan0925@newspim.com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강 의원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사실대로 최선을 다해서 조사에 임했다"며 "이런 일로 국민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남아있는 수사에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사실대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쓴 게 맞는지', '공천 됐는데 돈을 왜 돌려줬는지', '대질 조사 응할 생각 있는지' 등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전날 경찰에 출석하며 강 의원은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저는 제 삶에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현재 '공천 헌금 1억' 수수 당시 김 시의원과 강 의원, 남모 전 보좌관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남 전 보좌관의 보고를 통해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았고 즉시 돈을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반면 남 전 보좌관은 최근 경찰 조사에서 강 의원이 김 시의원에게서 받은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 의원 진술을 분석한 후 강 의원과 김경 시의원, 남씨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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