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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외모·말투로 놀림 받아 학창시절 친구 無…"쟤 뚱뚱한데도 TV 나온다고"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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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외모·말투로 놀림 받아 학창시절 친구 無…"쟤 뚱뚱한데도 TV 나온다고"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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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어린 시절 말투와 외모로 인해 친구가 많지 않았던 초등학생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유해진씨 학교 다닐 때 매점 있었어요? | EP.123 유해진 박지훈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박지훈에게 "'약한영웅'을 촬영하며 학창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제 학창 시절과는 너무 달랐다"며 "사실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이 "내향적인 아이였냐"고 묻자, 박지훈은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며 "마산 사투리를 썼는데 말투도 억셌고, 살도 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쟤는 뚱뚱한데도 TV에 나온다', '쟤랑 친구하면 말투가 저렇게 된다'는 이야기를 애들이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지훈은 "내 말투 때문에 친구들이 나를 멀리하는구나라고 1차적으로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어린 아이에게 쓰는 말이 아닌데, 마치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 건 아니다"라며 공감을 보냈다.


박지훈은 "중학교 이후로는 친구들이 조금씩 생겼다"고 덧붙이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흑역사다. 왜 나갔을까 싶다"며 쑥스러워했다.



이후 장도연이 과거 박지훈의 댄스 영상을 언급하며 "놀이처럼 하는 줄 알고 봤는데 정말 멋졌다"고 말하자, 박지훈은 "저희 기수부터 다른 과들도 출전이 가능해졌다"며 "당시 연습생이라 지갑을 회수당했는데, 1등 상품이 매점 상품권이라 그게 너무 소중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도연이 "누가 이겼냐"고 묻자 박지훈은 "당연히 실용무용을 하는 선배들이 이겼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이 영상 속 박지훈의 춤을 따라 하자, 박지훈은 카메라를 향해 "제발 지워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