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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산의 체질 바꿔 다시 성장 궤도로 올린 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

필드뉴스 강성원·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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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산의 체질 바꿔 다시 성장 궤도로 올린 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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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안산 강성원·김형근 기자] 민선 8기 출범 이후 안산시는 산업과 도시 구조를 동시에 바꾸는 행정을 진행해 왔다. 생활 행정 중심 도시에서 첨단 산업과 미래 교통, 도시 재편이 결합된 구조로 방향을 틀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설정한 시정의 기본 목표는 다섯 가지다. 시민 중심, 첨단 혁신, 복지 문화, 미래 교육, 교통 환경. 이 다섯 축은 민선 8기 공약의 기본 틀이 됐고, 10대 분야 116개 세부 사업으로 구체화됐다.

현재 공약 이행률은 84.7%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추진 과정의 공개와 절차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공약 이행 자체를 행정 성과로 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판단이다.

완료된 과제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는 정책 기반 구축과 생활 행정이다. 안산미래연구원 설립으로 정책 연구 체계를 마련했고,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으로 소상공인 지원 구조를 갖췄다. 청년창업펀드는 당초 목표 1,000억 원을 넘어 1,446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심야부엉이버스, 대형 화물 공영차고지, 임시주차장 조성은 교통과 생활 안전 분야에서 변화로 이어졌다.

진행 중인 핵심 사업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로 올해 1월 한양학원, 한양대, 한양대의료원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하면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사업 주체가 확대되면서 추진의 실행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역시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고시 이후 기업 유치와 국제학교 유치를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산업 정책은 민선 8기 시정의 무게 중심이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안산 경제의 근간이었지만, 노후화와 생산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 시장은 '신산업전략 1.0'을 가동해 제조업 기반 위에 AI·R&D·로봇·지식서비스를 결합하는 전환 전략을 선택했다.


이 시장은 "산단 내 녹지구역을 AI·R&D 중심으로 전환하고, ASV와 연계한 제조·연구·서비스 융합형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봇시티 안산' 비전 아래 AX 실증산단, 로봇 직업교육센터, 디지털 전환 실증 모델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인테그리스테크놀리지 유치는 규제 개선과 용도 변경을 병행해 산업 용지 부족이라는 행정 병목을 풀어낸 사례로 꼽힌다.

도시 구조 개편의 핵심은 안산선(4호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다. 철도로 인한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초지·고잔·중앙역 일원 71만㎡ 공간을 공원·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2029년 착공,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시장은 "단순한 지하화가 아니라 도시 재생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히며 녹지 연계, 보행 구조 개선, 상권과 주거 경계 해소, 중심권 초고층 복합 개발이 동시에 추진된다고 말했다. 교통 혼잡 해소와 주거 가치 상승, 상권 활성화가 함께 기대되는 구조다.


이 시장은 청년 정책에서 교육 인프라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교육 경쟁력 약화가 청년 유출의 구조적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교육을 중심으로 성장–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병역이행 청년 지원 정책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제도화했다. 전역 청년의 문화·취업·창업·시설 이용을 연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현장 행정은 시정 운영 방식의 또 다른 축으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을 즉시 점검하고 예산에 반영한 결과 처리 이행률은 95.9%를 기록했다. 최근 성포동 경일초 통학로 안전 공사는 개학 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중장기 과제는 예산 확보와 로드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전국 최대 규모 외국인 주민 도시인 안산은 다문화 정책도 방향이 분명하다. 이 시장은 "다문화 특성을 부담이 아닌 경쟁력 전환"을 목표로 삼고 국제심포지엄, 민관협의체 운영, 교육·근로·출입국 연계를 통해 '상호문화 국제도시'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 시장이 시 승격 40주년을 '대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한 배경에는 중장기 전략이 깔려 있다. 2026년 말 시민이 체감할 변화로 첨단로봇·AI 산업 전환, 자율주행 인프라, 스마트 교통 체계를 제시했다. 원시역–한양대 ERICA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임기 성과 평가 기준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눈앞 불편 개선보다, 미래 먹거리와 도시 체질을 튼튼히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은 안산의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 꼽았다.

차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한 행정에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내 약속한 행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 평가를 받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라는 입장이다.

민선 8기 안산 시정의 방향은 분명하다. 생활 행정을 넘어서 산업 구조와 도시 구조를 동시에 재편하고 있으며 산업 전환, 도시 재생, 교통 혁신, 교육 기반 강화가 병행되고 있다. 안산은 다시 성장 가능한 도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민근 시정이 만들어낸 변화의 축적은, 앞으로의 안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인터뷰 전문

[시정 운영·공약 이행]

1. 민선 8기 안산시정을 관통하는 핵심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무엇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 성과 지표는 무엇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민선 8기 안산시정의 핵심 목표는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 5대 목표를 민선 8기 공약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한 바 있으며, 구체적으로 10대 분야 116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 공약 이행률 84.7%, 한국매니페스토 평가 'SA' 등급을 받은 배경에는 어떤 행정적 판단과 우선순위 설정이 있었습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중시하며, 소통·혁신·복지·교육·교통 분야에 걸쳐 균형 발전을 추진 했던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SA' 최고 등급은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결과로 생각합니다. 시민께 약속드린 공약에 대한 꾸준한 이행 노력과 추진 과정에 있어 절차나 공개 등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고 봅니다.

3. 공약 가운데 이미 완료된 과제와 현재 추진 중인 과제를 구분해 설명해 주신다면, 각각 시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사례는 무엇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시민 소통·정책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안산미래연구원을 설립해 운영에 착수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활성화재단 역시 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펀드의 경우 당초 목표였던 1,000억 원을 상회하는 1,446억 원을 조성해 운용 중에 있으며, 심야부엉이 버스 운영 및 대형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임시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일상 편의 분야에 걸쳐서도 공약 이행을 마친 바 있으며, 실생활에서의 편의와 안전이 담보되면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과제의 경우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함께 '한양대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기존 협약 대상이었던 한양대학교에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한양대의료원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의 실행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고시한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에 대한 기업과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ASV 지역이 실질적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게 된 만큼 올 한 해는 콘텐츠를 쌓아가는 과정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산업·경제·일자리]

4.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산시가 선택한 산업 전환 전략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생산 감소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산시는 '신(新)산업전략 1.0'을 가동해 기존 제조업과 첨단산업(AI·R&D·로봇·지식서비스 등)을 융합하는 전략을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기존 뿌리산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국가산단 내 녹지구역을 AI·R&D 중심으로 전환하고, ASV(안산사이언스밸리)와 연계한 제조·R&D·서비스 융합형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특히 '로봇시티 안산' 비전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로봇직업교육센터 등으로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확보한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5. 로봇·AI·첨단 제조 중심 도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6년까지 가시적으로 확인 가능한 성과는 어떤 영역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십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올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로봇·AI·첨단 제조 중심 도시 전환을 중점 추진하며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축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안산 원시역에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일원까지 이동할 '자율 주행차'를 통해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6. 기업 유치와 산업 고도화 과정에서 안산시가 직접 해결해야 했던 가장 큰 행정적 병목은 무엇이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냈습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구역 용도 변경 지연과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한 산업 용지 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실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권한이 지방자치단체보다 중앙정부 차원에 있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언급한 바 있는 '신(新)산업전략 1.0' 추진을 통해 산단 내 녹지구역을 AI·R&D용으로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단에 기존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한편, 규제 개선 건의 등을 통한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소재 선도기업인 인테그리스테크놀리지 등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교통·도시 구조 개편]

7. 철도 지하화 및 도시 공간 재편 구상은 안산 도시 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안산선(4호선) 도로 지하화 및 도시 공간 재편 구상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철로로 인한 단절을 해소하고, 초지·고잔·중앙역 상부 개발 가능 예정 공간인 71만㎡(축구장 약 100개)를 공원·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녹지 연계·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재편하며, 상권·주거지 경계가 허물어져 생활권 통합이 이뤄집니다. 교통 혼잡 해소와 초고층 복합 개발로 중심권 경쟁력이 강화되며, 소음·진동 제거로 주거 가치 상승과 경제 활성화역시 기대되고 있습니다.

8. 현재 해당 사업은 행정 절차상 어느 단계에 와 있으며,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다음 이정표는 무엇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만큼 행정 절차를 조속히 이행함으로써 오는 2029년 착공,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과정 전반을 "단순 지하화가 아닌 도시 재생 기회로 삼아 범국가적 성공모델로써 구현할 것"입니다.

[청년 정책]

9.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주거·교육 가운데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한 분야는 어디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책이 중요하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교육 인프라 조성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고 판단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근본 원인이 있겠으나, 청년 유출의 구조적 원인으로 교육 경쟁력이 약화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기반으로 '성장–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0. 병역이행 청년 지원 정책은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실제 청년 삶에 어떤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병역이행 청년 지원 정책은 국가에 헌신한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부족과 전역 후 지역 정착 어려움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취업난 속 병역의무 이행(19~39세 현역병·제대군인)으로 경제적·경력 공백이 발생하며,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데 공감하며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문화행사 초대·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통해 전역 청년의 안정적 사회 복귀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청년층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출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기 국가에 헌신한 보상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 선순환까지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시민 소통·현장 행정]

11. '희망을 나누는 동행' 현장 방문은 단순 소통을 넘어 어떤 행정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습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병오년 새해를 맞아 언제나 행정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예년과 달리 평소 소통 창구 보다 넓혀 아파트로 찾아가는 방식과 퇴근 이후 시민을 만나기 위해 저녁 시간대 일정도 추가 편성한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현장 방문을 통해선 민원 즉시 점검과 예산 반영으로 행정 개선을 이끌며, 처리 이행률 95.9%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성포동 주민들의 경일초 통학로 안전 문제 민원에 대해 기존 확보된 예산 활용을 통해 개학 전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으며, 시간과 검토가 필요한 중장기 민원에 대해선 예산 확보와 로드맵 수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통합 정책]

12. 안산시는 다문화 도시라는 특성을 행정의 부담이 아닌 경쟁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핵심 정책 방향은 무엇입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민선 8기 안산시는 다문화 도시 특성을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기조를 갖고 정책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국제심포지엄 등 문화교류 확대를 비롯해 민관협의체(교육·근로복지·출입국 분야) 운영으로 지원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과 인프라를 다양성에 기반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것입니다.

[도시 비전과 향후 과제]

13. 시 승격 40주년을 '대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했는데, 2026년 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안산시 승격 40주년인 2026년 말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첨단로봇·AI 중심 산업 대전환과 자율주행·스마트 인프라 구현이 될 것입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조성으로 기업 유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난해 자율주행 시범도시 지정 후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교통·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한층 편리한 이동과 도시 생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14. 임기 동안의 성과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이민근 안산시장 : 눈앞의 불편함을 개선한 실질적 변화도 평가받아야 하겠지만, 미래 안산의 먹거리를 만들고 도시 체질을 튼튼히 했다면 미래를 위한 준비 부분에서도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수도권에서 유일한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구 선정은 안산의 미래를 담보할 대규모 사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외 기타 질문]

15. 다음 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이 없는데, 현재 시점에서 분명히 말씀하실 수 있는 원칙이나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민근 안산시장 :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한 행정에 끝까지 집중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임기 동안 약속드린 행정을 충실히 수행하며, 임기 내 약속한 행정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께 평가받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6. 끝으로 시민 분들께 새해 인사와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민근 안산시장 : 남은 임기 동안 첨단로봇·AI 중심 대전환 원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나가며,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와 노후도시 정비로 시민께서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문화 도시의 다양성을 경쟁력으로 키우고, 교육혁신으로 청년이 머무는 안산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이룬 40년, 함께 여는 100년'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시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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