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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 운영 전문기관 공모

쿠키뉴스 강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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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 운영 전문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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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 정신건강 위기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칭)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를 운영할 위탁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남교육청은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운영 기관 신청을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각 1곳씩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학생 정신건강 위기 사례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학교 차원의 대응 한계를 보완하고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전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도의회 민간 위탁 동의를 거쳐 추진되며 관련 예산으로 12억원이 편성됐다. 공모 대상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임명할 수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은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거점센터는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평가를 실시하고 전문의 중심의 사례 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전문의 자문과 학습 지원,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료와 상담을 연계하는 ‘통합(One-Stop) 지원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전문의와 의료진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심각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지원경남지부, 2026년 신년회·평생회 정기총회 개최

예지원경남지부가 19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신년회와 평생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순 원장과 곽경희 평생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순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지원이 28년간 전통문화의 맥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올해는 평생회 재정비와 교육·문화 활동 확대를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평생회 정기총회에서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임원단 소개, 신입회원 인사, 회칙 개정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되며 올해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예지원과 평생회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