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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아르벨로아, UCL 앞두고 "모든 대회 우승이 목표...선수단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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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아르벨로아, UCL 앞두고 "모든 대회 우승이 목표...선수단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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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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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챔피언스리그 밤을 준비하고 있다. 분위기는 최악이지만, 목표는 분명하다. 승리, 그리고 상위 8위 확정이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팀 상태에 대해 "팀은 잘 가고 있다. 선수들 모두 의욕이 넘친다"라고 밝혔다.

그는 "17일 승리 이후 분위기가 더 올라왔다"라며 "이 대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내일 승리한다면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르벨로아 감독의 확신은 선수단 전체로 향했다. 그는 "첫날부터 말해왔듯, 나는 정말 뛰어난 스쿼드를 갖고 있다. 지난 6일 동안 함께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선수들이 더 뛰어나다는 걸 느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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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이곳에 모든 트로피를 위해 싸우러 왔다. 라리가도,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선수단의 중심에 있는 킬리안 음바페 역시 같은 시선을 공유했다. 음바페는 "AS 모나코가 지금 최고의 흐름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든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팀"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상위 8위 진입을 확정짓기 위해 반드시 이기고 싶다. 그렇기에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를 존중해야 하지만, 요구 수준이 높은 팀을 상대로 하는 중요한 경기"라며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밤은 우리에게 분명한 이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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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음바페는 "모나코에서의 시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많은 꿈을 이뤘고, 아직 이룰 꿈도 많다"라며 "항상 말해왔듯, 모나코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곳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리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판도를 유리하게 가져가려 한다. AS 모나코를 상대로 한 이 한 경기는 아르벨로아 체제 레알의 방향성을 또 한 번 증명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