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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잉글랜드 2부 옥스퍼드로 이적… “전북의 자부심 가슴에 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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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잉글랜드 2부 옥스퍼드로 이적… “전북의 자부심 가슴에 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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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 현대 제공

사진=전북 현대 제공


전진우(전북 현대)가 마침내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전북은 “전진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선수가 가진 유럽 진출에 대한 원대한 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구단의 대승적 결단 아래 성사됐다”고 밝혔다.

전북은 전진우가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선수의 오랜 꿈이었던 유럽 진출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적을 합의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진우는 지난 2024년 7월 전북에 합류했다. 팀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한 후 2025시즌 K리그1에서만 16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에 올랐다. 전북의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의 핵심 주역으로 활약했다.

옥스퍼드는 현재 리그 23위에 머물며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전진우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경기 영향력을 높게 평가해 팀을 위기에서 구할 ‘특급 소방수’로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우는 “전북이라는 최고의 클럽에서 우승을 경험하고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구단과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잉글랜드에서도 전북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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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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