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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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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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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엔비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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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엔비디아가 1월 20일(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프레스 콘퍼런스(NVIDIA GeForce Pres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ES 2026에서 발표된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기술 혁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비디아의 게이밍 기술은 게임 성능과 그래픽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GPU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RTX 기술은 현재 800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신 블랙웰(Blackwell)을 탑재한 컴퓨터는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통해 게이밍, 개발, 창작에 걸친 차세대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엔비디아 지포스 프레스 콘퍼런스는 CES 2026에서 발표된 주요 기술을 한국에서 다시 한번 조명하고, 핸즈온 데모를 통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엔비디아 APAC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인 제프 옌(Jeff Yen)의 발표로 시작됐다. 옌 디렉터는 최근 공개된 엔비디아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게이밍 환경과 RTX AI PC의 진화 방향, 그리고 실시간 렌더링과 AI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옌 디렉터는 RTX AI PC를 차세대 PC 컴퓨팅의 핵심 플랫폼으로 강조했다. RTX AI PC는 지포스 RTX GPU를 기반으로 고성능 그래픽 처리와 AI 연산을 로컬 환경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PC 플랫폼으로, 생성형 AI와 고급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로컬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RTX AI PC를 통해 게이머는 물론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PC 사용 경험을 제시하고 있으며, AI가 일상적인 PC 작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진 데모 세션에서는 RTX AI PC, DLSS 4.5, 지싱크 펄사(G-SYNC Pulsar), DGX 스파크(DGX Spark) 등 CES에서 주목받은 기술이 실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구현되는 모습이 시연됐다. 참가자들은 프레임 속도 개선, 이미지 품질 향상, 가속 컴퓨팅 효과 등 엔비디아 기술의 실사용 성능을 직접 확인하며, 차세대 게이밍과 AI 워크플로우의 활용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미지 출처 : 엔비디아 제공)

(이미지 출처 : 엔비디아 제공)


데모 세션에서 소개된 엔비디아 기술은 다음과 같다:

- RTX AI PC: 지포스 RTX GPU를 장착해 로컬 환경에서 고성능 그래픽 처리와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PC 플랫폼이다. 올해 CES에서는 넥사 하이퍼링크(Nexa Hyperlink) 신규 영상 검색 기능의 RTX 가속을 비롯한 대규모 AI 성능 업그레이드가 발표됐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워크로드의 효율적인 PC 실행이 가능해졌으며, 고급 영상, 이미지, 언어 기반 AI 워크플로우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게 됐다.


- DLSS 4.5: 2세대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해 400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AI 기반 뉴럴 렌더링 기술이다. 동적 멀티 프레임 생성(Dynamic Multi Frame Generation)과 신규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모드를 통해 기존 렌더링 프레임 하나당 최대 5개의 추가 프레임을 생성하며, 화면 주사율을 동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 장면에서도 자연스러운 화면 표현이 가능하다.

- 지싱크 펄사: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 VRR) 기술을 기반으로 체감 1000Hz 이상의 모션 선명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게이밍 디스플레이다. 지싱크 앰비언트 어댑티브 테크놀로지(G-SYNC Ambient Adaptive Technology)와 가변 주파수 백라이트 스트로빙 기술을 결합해, 조명 환경과 관계없이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면 품질을 구현한다.

- DGX 스파크: 엔비디아 GB10 그레이스(Grace) 블랙웰 슈퍼칩으로 구동되는 데스크톱 AI 슈퍼컴퓨터로, 콤팩트한 폼팩터와 전력 효율성을 갖췄다. DGX 스파크는 최대 1페타플롭의 AI 성능과 128GB 메모리를 제공하며, 사전 설치된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해 최신 AI 모델의 프로토타이핑, 파인튜닝, 추론을 로컬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게이밍과 AI 분야 전반에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한국 시장에서 보다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과 효율적인 AI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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