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PBA 제공 |
프로당구 선수 김가영(43)이 제37회 윤곡상 대상을 받는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20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김가영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윤곡상은 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했다. 그동안 210여명이 대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신인상, 꿈나무상 등을 받았다.
김가영은 국내 여자 포켓볼 1세대 선수로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땄다. 2019년 3쿠션 프로당구 투어인 LPBA에 합류해 지금까지 통산 17회 우승 고지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반효진(대구체고), 우수상은 수영의 문수아(서울체고)와 육상의 김태희(익산시청)가 받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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