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FC안양 신임 유소년 디렉터.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20일 최재영 전 대건고 감독을 구단 유소년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재영 디렉터는 12세 이하(U-12)부터 18세 이하(U-18)까지 이어지는 안양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훈련 방향, 지도자 교육, 선수 성장 로드맵 전반을 총괄한다.
2012년 인천남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 디렉터는 2013년부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U-12 팀 코치에 이어 U-18 팀(대건고) 코치 및 감독 등을 지냈다.
대건고를 지휘하면서 2024년 K리그 U-17 챔피언십 및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5년 K리그 U-18 챔피언십과 문체부 장관배 준우승 등 성적을 낸 뒤 2026시즌을 앞두고 안양의 유소년 디렉터로 합류하게 됐다.
안양 구단은 최 디렉터에 대해 "결과가 아닌 '성장' 중심의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인성을 함께 발전시키는 지도자"라고 소개하고는 "최 디렉터의 선임을 통해 유소년팀 전반의 방향성과 철학을 정립하고, 연령별 팀 간 연계성을 강화해 장기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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