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지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이 과거 성대결절을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리 실력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반전 이력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쏠렸다.
지난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음 주 방송을 예고하는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을 비롯해 '윤주모' 윤나라, 최유강이 출연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신동엽은 최강록을 향해 "'흑백요리사2' 우승 축하드린다.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냐"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에 최강록은 "비밀 유지 때문에 대나무 숲에 많이 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철이 "'내가 시즌2 우승이다'라고 한 거냐"라고 질문하자, 최강록은 "그렇게는 얘기 안 했다. '나야 들기름'"이라며 특유의 담담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후 최유강은 최강록에 대해 "최 셰프를 보면 호랑이인데 고양이인 척한다"라고 표현했다.
또 최강록은 "척하며 살았던 인생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입담을 더했다.
전공 이야기가 나오자 최강록은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했던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대학가요제에 나가보고 싶었다. 머리도 길러봤다"라며 지금의 셰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청춘 시절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는 곧 "그런데 성대결절이 생겼다"라고 덧붙이며 반전 고백을 이어갔다.
차분하고 조용한 말투로 익숙한 최강록에게 성대결절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였다.
이를 들은 정호철은 "그렇게 말씀을 안 하시는데 어떻게 성대결절이.."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최강록은 "진단서가 있다. 녹음해서 보내드리겠다"라고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때 신동엽이 "성대결절인데 녹음은 가능하냐"라며 "진짜 괴물이 나타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최강록은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1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는 시즌2에 재도전해 끝내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