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 기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이하 일리아스, 대표 최철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바이오 쇼케이스 2026'(Biotech Showcas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 및 제약바이오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발표(IR)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제약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투자자 중심 컨퍼런스로, 2026년 행사에는 총 4,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1,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석했다.
일리아스는 이번 발표에서 독자적인 엔지니어드 엑소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 개발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선도 파이프라인인 'ILB-202'를 중심으로, 엑소좀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과 향후 사업화 방향을 설명했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본사/사진제공=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제약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투자자 중심 컨퍼런스로, 2026년 행사에는 총 4,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1,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석했다.
일리아스는 이번 발표에서 독자적인 엔지니어드 엑소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 개발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선도 파이프라인인 'ILB-202'를 중심으로, 엑소좀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과 향후 사업화 방향을 설명했다.
ILB-202는 항염증 목적의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로, 건강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염증 관련 신호 경로 조절과 연관된 약리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일리아스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염증성 질환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철희 일리아스 대표는 "엑소좀은 기존 치료 접근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이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일리아스의 기술 경쟁력과 개발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리아스는 엑소좀의 조직 특이성과 약물 전달 효율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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