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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2.75% 하락[핫종목]

뉴스1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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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2.75% 하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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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삼성전자, 2.75% 하락한 14만 5200원 마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대 하락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100원(2.75%) 하락한 14만 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2만 1000원(2.75%) 하락한 74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자는 24.52%, SK하이닉스는 17.36%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날 장중 처음으로 15만 원선을 넘기도 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반도체주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860억 원, 1835억 원 팔아치웠다. 외국인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4289억 원, 69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4897억 원, SK하이닉스를 1812억 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2위 종목이 하락하자 코스피도 약세 전환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1포인트(p)(0.39%) 하락한 4885.75로 거래를 마치면서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5000 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너무 빠르게 진행된 랠리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올해 상반기 수익률 대부분은 1분기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타이밍으로 큰 조정을 기다리기보다 작은 조정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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