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코스피가 20일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4880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1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4원 오른 1478.1원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063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27억원, 7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75%), SK하이닉스(-2.75%) 등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아울러 현대차(-0.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HD현대중공업(-1.08%), 한화오션(-1.14%), 기아(-3.30%), SK스퀘어(-1.95%) 등이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14%), 운송장비(-1.33%), 기계장비(-0.15%) 등이 내렸으며, 전기가스(14.40%), 보험(3.96%), 화학(1.63%)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01포인트(0.83%) 상승한 976.37에 장을 마쳤다. 2022년 1월 13일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억원, 284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60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3.83%), 에코프로(3.47%),에이비엘바이오(2.19%), 레인보우로보틱스(1.36%)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3.02%) 등은 내렸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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