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실용적 개혁 추진
'시민과 함께, 춘천 사용 설명서' 10대 미래 비전 제시
'시민과 함께, 춘천 사용 설명서' 10대 미래 비전 제시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20일 춘천시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한재영) |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차기 춘천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20일 춘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거꾸로 돌아가는 춘천의 시계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실용적 개혁'에 나서겠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한 현 시정부의 행정에 대해 "마을자치센터와 청년청 등 시민주권 기구가 사라지고,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소양로 명품길 백지화, 도청사 이전 합의, 과도한 아파트 개발로 원도심이 위기에 처했다"라며 낡은 콘크리트 개발주의로 돌아간 '과거로의 회귀'라고 규정했다.
이 전 시장은, 거대한 담론보다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 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민생 경제'에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용적 개혁'을 위해 완전공영 무상버스, 청년 사회주택 1000호 공급, AI 시대를 선도하는 RE100 에너지 도시, 문화도시 2.0 등이 담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