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기자] [포인트경제]
한국산업은행은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 이는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이며,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에 발급된 최초 사례다. 이번 본인가로 산업은행은 베트남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베트남 정부의 보수적인 인가 기조 속에서 이번 본인가는 두 차례의 양국 정상회담, 총리회담, 금융당국 및 외교부 고위급 면담 등 한국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적 지원과 산업은행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합해 이뤄졌다. 산업은행은 재무건전성, 국제금융업무 수행 능력,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중장기 경영 안정성 등 전반에서 베트남 금융당국의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한국산업은행 본사 전경 |
한국산업은행은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 이는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이며,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에 발급된 최초 사례다. 이번 본인가로 산업은행은 베트남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베트남 정부의 보수적인 인가 기조 속에서 이번 본인가는 두 차례의 양국 정상회담, 총리회담, 금융당국 및 외교부 고위급 면담 등 한국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적 지원과 산업은행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합해 이뤄졌다. 산업은행은 재무건전성, 국제금융업무 수행 능력,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중장기 경영 안정성 등 전반에서 베트남 금융당국의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한국산업은행은 하노이지점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강점을 살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금융·산업 협력의 실질적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인가는 단순한 지점 개설 승인을 넘어, 베트남 금융시장에 장기적·제도적 파트너로 공식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결정적 이정표"라며, "하노이지점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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