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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1일 장동혁 만난다..공동 단식투쟁 나서나

파이낸셜뉴스 이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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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1일 장동혁 만난다..공동 단식투쟁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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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1일 조기귀국
"추가 공조 방안 논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귀국하는 대로 장동혁 대표를 찾아 야권의 추가적인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공동 단식농성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당초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21일 조기 귀국해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 대표를 찾을 예정이다. 애초 장 대표와 공동 단식투쟁을 고려했던 만큼, 관련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군가가 극단적인 수단에 의존할 때 그것은 육신의 고달픔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드러내 보이려는 것"이라며 "장 대표의 특검(통일교 정치권 로비, 더불어민주당 공천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안) 통과를 향한 진정성에 어떤 의심을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가 만든 무거운 정국 아래서 정치권의 모든 인사는 자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대한민국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한 발짝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한 눈치 없는 투정보다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투쟁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예리한 검증으로 야당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며 "천하람의 예리함과 장동혁의 묵직함. 지금 야당이 보여주는 투쟁의 두 가지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야당은 야당의 선명한 무기로 국민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따로, 또 같이. 야당 본연에 충실하다면 독주를 막을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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