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대표 효자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100만원 충천'에 최대 20%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위기경제를 구하는 '민생 치료제이자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2월 한 달 동안 다이로움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익산 다이로움은 누적 발행액 2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표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100만원 충천'에 최대 20%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위기경제를 구하는 '민생 치료제이자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익산시 |
올해에도 상시 10% 할인 혜택을 유지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파격적인 '2월의 혜택'은 설 명절과 신학기 준비로 가중되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다이로움 이용 시민은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곧바로 10만 원의 지원금을 챙길 수 있다.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 원이나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정 가맹점을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까지 늘어난다.
익산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 다이로움 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10%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다이로움 정책지원 가맹점은 △익산 치킨로드 7개소 △착한가격업소 35개소 △청년몰 12개소 △지역 서점 29개소 △글로벌문화관 3개소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인 데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 결제 시 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별개로 착한가맹점 58개소에서는 자체적으로 5~10%의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 20%의 파격적인 할인 효과로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는 '민생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설 명절과 신학기라는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을 마련했다"며 "다이로움으로 지역사회 곳곳이 상생하는 따뜻한 2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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