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어네이션 |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공개한 '2026년 1월 대한민국 돌봄동향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염성 질환 환자 돌봄 수요는 전월 대비 감소한 반면 기저귀 케어 등 일상적 신체 보조 수요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케어네이션에 등록된 돌봄 공고를 분석한 결과, 기저귀 케어가 필요한 환자 비율은 11월 16.3%에서 12월 17.0%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소변줄 케어 환자 비율은 11월 10.0%에서 12월 9.8%로 소폭 감소하며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전염성 질환 환자 비율이 11월 4.3%에서 12월 3.3%로 감소한 점이다. 11월 대비 계절성 감염병 관련 돌봄 수요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 11월 4.0%를 차지하던 와상 환자 비율은 12월 주요 항목에서 제외된 반면, 의식불명 환자 항목이 새롭게 나타나 2.9%를 기록했다. 섬망 환자 비율은 11월과 동일한 2.9%로 유지됐다.
케어네이션 데이터랩은 연말로 접어들며 감염성 질환 중심의 돌봄 수요는 다소 감소한 반면, 일상적 신체 보조 및 중증 환자 돌봄 수요는 지속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월 리포트는 △자료 설명 △환자 △보호자 △케어메이트 △돌봄 장소 △질환 △결제 △돌봄 트렌드 순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 전문은 케어네이션 데이터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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