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외교장관회담에서 특정 이슈만 논의하지 않아"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국빈관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1분기(1~3월) 중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양국은 1분기 중에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통상 외교장관회담에서는 특정 이슈만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뤄진 국무회의에서 한중·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거론하며 "중국은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이 "진척이 있어 보이는가. 언론 보도상으론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하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올해 1분기 장관급 회담을 열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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