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본업으로 복귀한 근황을 알렸다.
김정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일주일 전 춤에 재능이 없어서,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가 연습실로 보인은 공간에서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그는 역동적인 동작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일본 팬들은 "멋진 콘서트였다", "연습도 멋지고 공연도 멋졌다", "팬들을 위해 노력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전했다.
김정훈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도쿄 공연 전! 다리가 아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그는 부상을 입은 본인의 다리 상태를 공개했다. 특히 다리 곳곳에 파스를 붙여놓은 그는 일본 현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며 또다시 비난을 받았다. 지난 2019년 김정훈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김정훈이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준다며 1,000만 원의 입대보증금을 약속했지만 900만 원을 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정훈은 "내 아이일 경우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김정훈은 A씨에게 1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패소했다.
2023년 12월에는 그가 서울 강남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해당 사건으로 그는 벌금 1,0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후 국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는 지난해 10월 '부부스캔들: 판도라의 비밀'로 6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극 중 심리상담사 우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김정훈 외에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역시 물의를 빚고 국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뒤 일본에서의 최근 근황을 알렸다. 최근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한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금이 정말 소중하고 사람도, 시간도 앞으로는 절대 잃고 싶지 않아", "난 일본에 살고 있는 걸까" 등의 문구를 남기며 일본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마약 논란에 휩싸인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졌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는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해 비판받았다. 또 2023년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수차례 구설에 올랐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광복절에 일본 방송에 출연 중인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역시 지난 2024년 일본 팬커뮤니티 플랫폼인 '패니콘'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며 컴백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 정준영 등과 함께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은 그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확정돼 복역한 뒤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했다.
사진= 김정훈, 박유천, MBN '현실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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