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최인방)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 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한도 9,842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은 기존 2026년 1월말에서 7월말로 6개월 연장된다.
■ 취약 부문 지원 필요성 공감… 금통위 의결로 연장 확정
이번 운용 기한 연장은 2026년 1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자영업 등 취약 부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최인방)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 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한도 9,842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은 기존 2026년 1월말에서 7월말로 6개월 연장된다.
■ 취약 부문 지원 필요성 공감… 금통위 의결로 연장 확정
이번 운용 기한 연장은 2026년 1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자영업 등 취약 부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인천본부의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은 2026년 7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 실적에 대해 계속 운용된다. 다만, 2026년 8월 1일부터는 신규 대출 취급이 중단될 예정이며, 기존 대출잔액에 대해서는 만기(최대 1년)까지 지원이 이어진다.
■ 인천·부천·김포 저신용 중소기업 대상… 업체당 최대 10억원
이번 특별지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한도: 총 9,842억원 (현재와 동일).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취급 실적 기준 10억원으로 현재와 동일하다. 지원대상: 인천, 부천, 김포 소재의 저신용(6~10등급 및 무등급)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지만, 주점업, 부동산업, 병의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 여력이 양호한 고·중신용 중소기업과 여타 금융중개지원대출 프로그램 지원 업체는 제외되나, 기존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상환 또는 대환할 경우는 지원 가능하다.
지원비율: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 취급 실적의 75% 해당액을 한국은행이 은행에 지원한다. 지원기간: 2026년 2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은행 대출취급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대출 만기는 1년 이내다. 지원금리: 한국은행의 은행에 대한 대출이율 중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현재 연 1.00%)가 적용되며, 은행은 이를 고려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산정하게 된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이번 운용기한 연장이 인천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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