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천하람, '이혜훈 청문회' 재개 촉구…"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더팩트
원문보기

천하람, '이혜훈 청문회' 재개 촉구…"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속보
법원, 한덕수 '내란 혐의' 징역 23년 선고

여야 간사에 李 청문회 날짜 재확정 요청
"청문회 날짜 정해야 '자료 제출' 요구 명분 생겨"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0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날짜를 다시 정할 것을 여야 간사에 촉구했다. /박헌우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0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날짜를 다시 정할 것을 여야 간사에 촉구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하린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못한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여야 간사에게 청문회 날짜를 다시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상황에서도 청문회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날짜를 빨리 다시 잡아야 한다"며 "청문회 날짜를 정해야 (후보자에게) 그전까지 자료를 꼭 내라고 요구할 명분이 생기지 않겠나"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가 75%의 자료를 제출했다고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의원실 확인 결과, 후보자는 검증에 핵심적인 자료들을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시험문제 100문항 가운데 75문항에 '모르겠습니다' '알 수 없습니다'라고 적어서 제출해 놓고, '제가 75문항을 풀었다'고 하면 이게 정상이냐"며 이 후보자의 부적절한 처신을 지적했다.

그는 "일례로 후보자 가족들의 청약 신청 내역조차 제출하지 않았다"며 "후보자 부부의 부정청약이 밝혀진 상황에서 세 아들 등 다른 가족의 청약 신청 내역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지만, 개인정보 미동의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문회 전날(18일) 이 후보자가 제출한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 관련 추가 자료에 대해서는 "필수적인 부분을 뺐다"며 "원펜타스 위장전입을 검증하기 위한 장남의 실거주 증명자료 등 필수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천 원내대표는 "어떻게 이런 공직 후보자가 다 있는지 저도 청문위원으로서 참으로 답답하다"면서도 "청문회 날짜를 빨리 다시 잡아야 그 전에 자료제출을 하라고 후보자에게 독촉해야 한다. 청문회 날짜를 정해야 그전까지 자료를 꼭 내라고 요구할 명분이 생기지 않겠나"고 주장했다.

underwat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