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문준홍(62·국민의힘)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이 남해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소장은 19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의 산과 바다 숲과 마을을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엮어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정원급 남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소장은 "그동안 우리는 보물섬 남해를 말해 왔지만 그 보물을 국가적 자산으로 키우는 데에는 충분히 성공하지 못했다"며 "남해의 천혜 자연을 기반으로 한 국가정원 조성은 관광을 넘어 산업과 일자리·정주 여건을 함께 살리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이 남해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레시안(김동수) |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청사 신축 문제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보다 폭넓은 군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충분한 숙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문준홍 소장은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남해의 자부심을 되찾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을 만드는 이 길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해초·중, 진주 대아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남해커피정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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