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찬 기자(=경남 고성)(ycsgeoje@naver.com)]
경남 고성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고성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이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26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2개소 내외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보조한다.
QR오더에 한해서는 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 비율을 확대한다.
신청 마감은 1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고성군청 경제기업과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심사와 평가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시설·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35개소를 지원했고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개소에 지원을 완료했다.
고성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경남 고성)(ycsgeo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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