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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고두심, '글로벌 엄마' 되더니 중노동…"10인분 요리 힘들어" (호텔 도깨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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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고두심, '글로벌 엄마' 되더니 중노동…"10인분 요리 힘들어" (호텔 도깨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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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두심이 '호텔 도깨비'를 통해 '국민 엄마'에서 '글로벌 엄마'로 거듭났다.

20일 MBC에브리원 예능 '호텔 도깨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진 6인방 고두심·권율·손나은·김동준·이대휘·전성곤이 모여 프로그램 및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첫 방송하는 '호텔 도깨비'는 '딱 일주일만 열렸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호텔'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신개념 팝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마스터 고두심은 "우리 호텔은 잠만 같이 안 잤지 모든 걸 다 퍼줬다"며 정 많은 '호텔 도깨비'를 떠올렸다.

그런 고두심에게 김동준은 "'호텔 도깨비'를 운영하시면서 '국민 엄마'에서 '글로벌 엄마'가 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넌지시 물었다.

글로벌 엄마(?)로서 첫 발을 뗀 고두심은 "우리 손님들이 다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외국인을 보면 고개를 돌리던 사람이 그냥 직시할 수 있게 된 정도"라고 말했다.


'호텔 도깨비' 막내 이대휘는 "힘든 건 전혀 없었다. 선배님들이셔서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선배님들이 워낙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지금은 너무나 편했다"고 말했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혔다. 고두심은 "아무래도 부엌에서 그렇게 장시간 있으면서 간 맞추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며 "모든 것이 화구에서부터 재료 손질까지 10인분 이상을 해야 했다"고 대용량 요리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대휘는 "저는 막내다 보니까 밖에서 액티비티를 하는데, 그 부분들이 마냥 쉽지는 않더라. 물론 재미있지만 저희가 새벽에 일어나고 밤늦게 자다 보니 체력적으론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셰프가 된 김동준은 "저는 고두심 선생님께 가장 많이 의지했고, 또 저희가 요리하기 전에 제반 작업은 나은 씨가 포문을 열어주셨다"며 "매일 주방에서 칼질을 하다 보니 나은 씨 칼질이 많이 늘었다"며 주방에서의 남다른 팀워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6인 6색 도깨비들의 좌충우돌 호텔 운영기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는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