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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메르세데스 벤츠, 헝가리에서 전기 SUV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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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메르세데스 벤츠, 헝가리에서 전기 SUV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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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월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MBG)이 완전 전기차 GLB 컴팩트 SUV 생산을 헝가리에서 시작했다. 중국발 경쟁 심화와 추가 관세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용 절감을 위한 생산 거점 재편에 속도를 내는 행보다.

헝가리에서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 SUV [사진=블룸버그]

헝가리에서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 SUV [사진=블룸버그]


약 5만9,000유로(미화 약 6만8,570달러)부터 주문 가능한 이 전기차 모델은 헝가리 케치케메트 공장에서 조립된다. 메르세데스는 기존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GLB 물량을 헝가리로 집중 배치하는 한편, 독일 라슈타트 공장에서는 지난해 말 B-클래스 투어러 생산을 종료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말부터 중형 세단인 C-클래스 일부 생산도 헝가리로 이전해, 독일의 절반 이하 수준인 생산비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헝가리 공장의 비용 베이스가 독일 대비 크게 낮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메르세데스 생산 담당 임원 미하엘 쉬베는 배터리팩 공장을 가리키며 "이 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바로 이곳, 동일 부지 내 배터리 시설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덕분에 운송 시간과 이동 경로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상당한 이점을 얻는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중국에서 고급차 수요가 둔화되고 추가 관세 리스크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일환으로, 독일을 포함한 8개 유럽 국가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새로운 관세 충격에 대한 우려가 주말 사이 다시 고조됐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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