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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교육

뉴스1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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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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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세포 분석부터 임상 연계까지…산업부·KIAT 지원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이 주최한 '제1차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단기교육과정' 단체사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제공)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이 주최한 '제1차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단기교육과정' 단체사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제공)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주제로 한 단기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현장 강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사업 수혜 학생을 포함한 대학원생과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경북대학교 조희진 교수와 울산대학교 구하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데이터 기반 오믹스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의 구조, 분석 절차,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단일세포 분석의 기본 개념과 데이터 전처리 과정, 전체 분석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실습이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세포 유형별 주요 마커 유전자를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포 상태 변화를 추적하는 세포 분화 분석을 수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데이터 품질 평가와 참조 게놈 기반 정렬, 데이터 추출 과정이 다뤄졌으며, 임상 정보와의 연관성 분석과 세포 구성 분해 분석 등 심화한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사경하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사전 수요조사에서 확인된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과 R 프로그래밍 기반 유전체 분석에 대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며 "의료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분석 교육을 중심으로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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