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하동군수/[사진=하동군] |
하승철 하동군수/[사진=하동군][경남 하동=팍스경제TV] 경남 하동군수의 성추행 의혹이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사건은 향후 검찰 수사와 판단을 통해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8일 하승철 하동군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습니다.
하 군수는 지난해 2월 하동군보건소에서 열린 여성단체 정기총회 행사 이후, 여성 군의원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인은 같은 해 9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 현장 정황 등을 종합해 판단했으며,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일부 인사도 경찰 조사에서 관련 상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 군수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은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향후 수사 방향과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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