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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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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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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 38명, 산불감시원 40명, 드론감시원 6명을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녹지과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9개 읍·면에도 각각 대책본부를 꾸려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산불예방 감시활동,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 등 각종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산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또 입산통제구역 6609ha와 등산로 2개소(원통산, 부용산)를 산불조심 기간 한시적으로 폐쇄해 방문객의 출입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 화목보일러 사용 시 재처리와 관리기준을 강화해 재를 완전히 진화·수거하도록 지도하고 산림 인접지역에 재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투기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한다.


특히 '산불 드론감시원'을 운영해 드론의 영상을 산불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거나 드론에 방송기를 부착해 주민들에게 산불방지계도활동을 하는 등 드론을 이용한 감시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보다 강화된 산불예방대책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에서는 소각이나 흡연행위를 삼가고 화목보일러 사용 시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등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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