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박은혜가 건강 이상설에 울컥했다.
19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내 몰래 여사친 캠핑장 가서 밥 얻어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류진은 캠핑이 취미인 박은혜의 캠핑장에 놀러 갔다. 캠핑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류진은 "나는 할 곳이 있다. 장인어른 땅"이라며 "나는 이유가 뭐냐면 우리 아이들이 나를 안 따라다닌다. 그래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올 거 같다. 사전에 지식이 쌓이면 좀 더 편하게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박은혜에게 캠핑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다.
류진은 캠핑 로망을 채우기 위해 원두와 그라인더까지 사왔지만 박은혜는 "나는 커피를 못 마신다. 커피 마시는 게 한때 소원이었다 너무 쓰다. 너무 맛없다"고 밝혔다.
그라인더를 본 박은혜는 "이걸 하고 싶어서 커피를 배우고 싶었다. 아침에 커피를 너무 갈고 싶더라. 캠핑하는 사람들이 새벽에 밖에 나가서 이걸 막 갈아서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는데 너무 멋있더라"라고 밝혔다.
직접 원두를 갈아본 박은혜는 "전 건강하다. 자꾸 나를 건강하지 않다고 기사 쓰지 마라. 장난도 못한다"며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혜는 지난 5일 류진의 유튜브에 출연해 건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KBS '마리네 별난 아빠들'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진이 박은혜의 체력을 걱정하자 박은혜는 "온몸이 아프다"며 "오늘 주사 20대 맞고 왔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류진은 "오십견이냐"고 물었고 박은혜는 "오십견은 이미 왔고 초반에는 제가 밝은 역할이라 스트레스가 없었다. 재밌었다. 근데 (역할이) 심각해지면서 계속 쭈그린 채로 외우고 연기도 이렇게 하니까 온몸이 굳어서 너무 아프다. 그래서 주사 맞았다"고 고백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