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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우주 반도체 성능 검증하는 위성 국책사업 참여

뉴스1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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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우주 반도체 성능 검증하는 위성 국책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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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주관 우주 반도체 검증 탑재체·실증 위성 설계 용역

누리호 4차 발사·NASA 아르테미스 2호 탑재 위성에도 납품 이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나라스페이스의  위성 플랫폼이 적용된 한국천문연구원 주관 K-라드큐브. 우주방사선을 계측하는 과학 임무를 맡았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동행한다.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나라스페이스의 위성 플랫폼이 적용된 한국천문연구원 주관 K-라드큐브. 우주방사선을 계측하는 과학 임무를 맡았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동행한다.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 반도체의 성능을 검증하는 위성 개발 국책사업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가 참여한다. 강한 우주 방사선에도 오류를 일으키지 않는 반도체 소자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인정받는다.

나라스페이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 우주 반도체 검증 탑재체 개발 및 실증 초소형 위성 설계 용역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글로벌톱 우주항공반도체 전략연구단 사업 일환으로 수행되는 것이다. 국산 우주 반도체의 신뢰성을 실제 우주에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주에서의 동작 이력(헤리티지)을 쌓으면 소자의 가치가 뛴다.

사업을 통해 총 7종의 국산 반도체가 6유닛급(1유닛·U=10㎝×10㎝×10㎝) 초소형 위성에 탑재된다. 이들 소자는 방사선·열 진공·진동 등이 작용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장기간 운용된다. 여기서 수집된 데이터는 반도체 신뢰성 모델 고도화에 쓰이며, 향후 국내외 위성 시스템에더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나라스페이스는 사업에서 7종의 국산 우주 반도체를 검증할 수 있는 탑재체 및 검증용 위성의 본체를 개발한다. 이후 발사 및 궤도 투입으로 실제 우주 환경에서 데이터가 수집될 예정이다.

회사는 여러 굵직한 우주용 소자 검증 위성을 개발했다. 우선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에 실려 우주로 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E3 테스터1' 개발에 참여했다. 이르면 다음 달 추진되는 미 NASA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동행하는 'K-라드큐브' 위성(한국천문연구원 주관) 플랫폼도 나라스페이스가 만들었다.


나라스페이스는 우주 반도체 검증을 위한 표준 플랫폼을 제시하고 우주 부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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