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이어 정액형..27개 카드사에서 발급
(사진=기획예산처) |
올해부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최대 53.5%를 환급하는 K-패스 기본형을 도입했는데, 정액형은 환급 기준금액(3만~10만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비 지출액을 모두 환급한다.
특히 지방 이용자와 3자녀 및 저소득 가구 혜택을 확대했다. 지방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정액권 금액을 대폭 인하했다. 지방·인구감소지역 저소득 가구는 수도권 일반인 정액권 금액(6만 2000원) 대비 절반 이하 수준(3만원)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패스 주관 카드사도 기존 20개사에서 27개사로 늘어난다. 정부는 카드 발급부터 회원가입 및 등록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 사업을 다음달 26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처에 따르면 모두의 카드 도입 이후 매주 이용자가 약 7만명 증가하고 있다.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모두의 카드 이용자 증가는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활용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 사례”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관련 부처와 협조해 현장 수요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자료=기획예산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