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스포츠 연계형 농축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의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은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23억1천400만원을 투입해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향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보은군청 |
이번 공모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의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은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23억1천400만원을 투입해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향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축산 기술 고도화, 스포츠 연계 상품(서비스) 개발, 제품 제작 및 판매 지원, 홍보 마케팅 등이 추진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오랫동안 공들인 스포츠 산업이 지역 농축산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보은군은 해마다 군민 수(3만500명)보다 많은 스포츠 선수단이 찾아 훈련하는 곳이다.
전국 최대 대추 생산·유통지이면서 축산업 규모도 충북 2위에 해당한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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