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청와대,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 구성…단장에 김용범 정책실장

경향신문
원문보기

청와대,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 구성…단장에 김용범 정책실장

서울맑음 / -3.9 °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0일 통합 지방정부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TF 단장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맡는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TF 출범과 함께 1월 중 신속히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세부 방안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광주·전남과 대전·충남의 행정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과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TF 공동 간사를 담당한다. 청와대에서는 홍익표 정무수석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참여하며, 정부부처에서는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교육부의 차관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 주관으로 관계부처 국장급과 청와대 관련 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구성된 실무 TF도 함께 운영된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가칭)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2027년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