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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오는 22일 햇빛소득마을 권역별 첫 설명회…3.8만개 마을 대상

헤럴드경제 배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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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오는 22일 햇빛소득마을 권역별 첫 설명회…3.8만개 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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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농협 담당자 대상으로 정책 방향·지원 내용 등 안내
햇빛소득마을 [헤럴드경제 DB]

햇빛소득마을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시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농협·농어촌공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 유휴부지나 농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운영해 에너지 자립을 이루고, 그 수익을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사업 모델이다.

정부는 3만80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약 500곳 이상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햇빛소득마을 관련 준비사항을 알기 어렵다는 지자체와 지원기관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설명회를 통해 햇빛소득마을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 지원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마을조합 구성과 정관 마련, 사업 신청 및 선정 절차,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사업 허가 등 사업 전 과정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파악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전남 나주(농식품인재개발원)와 오후 전북 전주(농촌진흥청) 등 호남 지역부터 시작한다.


이어 26일 오전 대구·경북(경산 농업기술센터), 오후 부산·울산·경남(경남대표도서관), 27일 오전 세종·충남(충남도청), 오후 충북(충북미래여성플라자), 29일 오전 인천·경기(경기도농수산진흥원), 오후 강원(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차례로 열린다.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에너지 복지사업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통한 농촌 소멸 대응, 지역 소득 창출, 공동체 육성을 위한 사업”이라며 “유관 기관이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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