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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위생용품 207건 검사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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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위생용품 207건 검사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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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위생용품 207건을 대상으로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군에서 수거·의뢰된 15종의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품목은 컵·숟가락·행주·면봉·기저귀 등 일회용품이 161건으로 전체의 약 78%를 차지했으며, 세척제(23건), 화장지(16건), 위생물수건 및 물티슈(7건) 순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물질(Group 1)로 분류한 포름알데히드, 시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메탄올, 피부질환 원인물질로 알려진 형광증백제는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중금속(납·비소) 역시 기준치 이내였으며, 점막이나 민감한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면봉의 경우 세균수·진균수 검사에서도 불검출로 나타나 도내 유통 위생용품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일회용품 등 위생용품에 대해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검사 체계를 철저히 가동해 부적합 제품을 신속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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