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격려…3차 상법개정 논의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다. 코스피 5000 돌파를 앞두고 특위 의원들을 격려하며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특위 소속 의원들과 오찬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다. 특위는 지난해 6월 23일 출범 이후 약 7개월간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확대한 1차 상법 개정, 이사 선임 과정에서 집중 투표제를 의무화한 2차 상법 개정을 통과시켰다.
이 대통령의 3차 상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에 대한 당부도 있을 전망이다. 특위는 오는 3월 주주총회 시즌 전까지 3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게 목표다.
해당 개정안은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당초 지난해 처리가 목표였으나 법안을 심사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여야 쟁점법안이 몰리며 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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