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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초대 증평군의회 부의장, 군수 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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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초대 증평군의회 부의장, 군수 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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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박인석(61·건축사)씨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씨는 20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평을 만든 경륜과 도시를 설계할 전문성으로 16년 정체를 깨고 '명품 증평'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3년 군 승격 당시 군의원 선거에서 무려 23명의 후보와 경쟁해 전국 최연소인 39세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초대 부의장 재직 당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자료 분석과 대안 제시로 정책 감사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증평의 행정은 역동성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며 "증평의 시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고인 물을 퍼내고 다시 뛰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씨는 '도시 전문가'의 시각으로 부조화된 증평을 바로잡고 구도심 재래시장에 창조적 숨결을 불어넣어 교육과 문화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요 공약으로는 '증평읍사무소 독립 이전 건립'·'증평리 농협농자재판매장에서 남차보건진료소 구간 지방도 540호선 확·포장'·'보강천 스포츠-레저 그린벨트 조성' 등을 제시했다.


증평 출생인 박 씨는 죽리초, 증평중, 증평공고를 졸업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청주지방법원 민사사건 조정위원, 증평청년회의소(JC) 특우회장, 충북축구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홍수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증평군체육회 이사, 증평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