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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식벨트·K-컬처 앞세워 농촌관광 참여율 끌어 올린다

뉴시스 임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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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식벨트·K-컬처 앞세워 농촌관광 참여율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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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기본계획
2030년까지 인증사업자 4000개로 확대
인구감소지 농촌투어패스 가격 할인 등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 호미곶면 일원에 경관 농업으로 청·흑·자색 보리 등 유색 보리가 절경으로 관광·경제 활성화로 농촌 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호미곶면 일원의 경관 농업 청보리 단지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 호미곶면 일원에 경관 농업으로 청·흑·자색 보리 등 유색 보리가 절경으로 관광·경제 활성화로 농촌 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호미곶면 일원의 경관 농업 청보리 단지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융복합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층의 농촌 창업을 지원하고,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2030년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수를 2024년 2525개에서 2030년 4000개로 확대하고, 국민 농촌관광 경험률을 43.8%에서 55%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농촌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대상을 기존 농산물 활용 중심에서 자연·유휴시설·식문화·경관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 전반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농촌융복합산업+'를 도입해 체류·휴양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 브랜딩·마케팅 등도 인증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 권역별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과공유대회 등을 정례화해 교류와 공유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완주=뉴시스] 임하은 기자 = 전북 완주군 오성한옥마을 죽림원 한옥펜션에서 본 전경. rainy71@newsis.com 2025.09.18

[완주=뉴시스] 임하은 기자 = 전북 완주군 오성한옥마을 죽림원 한옥펜션에서 본 전경. rainy71@newsis.com 2025.09.18



K-미식벨트와 K-컬처 자원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역 농촌자원과 연계한 테마형 관광 지도 제작하고, 농촌체험마을·전통문화·농가맛집 등을 연계한 광역 단위 농촌 관광벨트 모델도 개발한다.


국민의 농촌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계절별로 정례 운영하고, 대국민 농촌관광 홍보 영상 경진대회와 농촌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콘텐츠도 확산한다.

인구감소지역 농촌을 포함한 권역 이동 시 농촌투어패스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농촌 민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농교류법 개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을 확대하고, 빈집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의 창업 공간, 워케이션 시설 등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의 중점 과제를 적극 이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농촌창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정책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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