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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보다 30% 싸다" 현대차 목표가 47만→64만원... 한화에어로 '38조 수출' 파이프라인 확보 [株토피아]

파이낸셜뉴스 성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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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보다 30% 싸다" 현대차 목표가 47만→64만원... 한화에어로 '38조 수출' 파이프라인 확보 [株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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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자율주행사업 기대로 목표주가 36% 상향 ▶ 다올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유럽 38조원 수출 파이프라인 확보 ▶ 한국투자증권
HL만도, 로보택시에 휴머노이드까지 사업 확장 기대 ▶ 흥국증권


사진은 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하루 앞두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모습. 2025.1.5/연합뉴스

사진은 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하루 앞두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모습. 2025.1.5/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1월 20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현대차는 최근 주가의 급격한 반등에도 여전히 도요타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현대차의 로봇 및 자율주행사업에 대한 눈높이를 적극 반영할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8조원 이상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HL만도는 로보택시에 이어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공급까지 사업 영역 확장이 기대된다고 평가됐습니다.


◆ 현대차(005380) ― 다올투자증권 / 유지웅 연구원

- 목표주가: 64만원 (상향, 기존 47만원)
- 투자의견: 매수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로봇 및 자율주행사업에 대한 눈높이를 적극 반영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64만원으로 36% 상향했습니다. 유지웅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업화가 미국 제조업 패권 확보를 의미한다며,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3위에 도달한 상태에서 글로벌 2위인 도요타 대비 충분한 우위를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최근 주가 반등에도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도요타(12.7배) 대비 30% 낮은 8.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재평가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한국투자증권 / 장남현 연구원

- 목표주가: 180만원 (상향, 기존 150만원)
- 투자의견: 매수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강력한 수출 모멘텀을 고려할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20% 상향했습니다. 장남현 연구원은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38조원 이상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20조원 이상의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고 5월 발표 예정인 루마니아 장갑차 사업 규모도 4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HL만도(204320) ― 흥국증권 / 마건우 연구원

- 목표주가: 8만2000원 (상향, 기존 5만4000원)

- 투자의견: 제시 없음

흥국증권은 HL만도가 로보택시에 더해 로보틱스 분야까지 확장된 파이프라인을 고려해 피지컬 AI 개화기의 수혜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52% 상향했습니다. 마건우 연구원은 HL만도가 현재 4족 보행 로봇용 액추에이터를 납품 중이며 올해 북미 선도 전기차 업체가 출시할 휴머노이드에도 액추에이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액추에이터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부품으로, 사람의 근육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에는 수십 개의 액추에이터가 들어가며, 정밀한 동작 제어가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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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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