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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사이동기 안전관리 공백 막는다…사업소장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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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사이동기 안전관리 공백 막는다…사업소장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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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직군별 특성 반영 맞춤형 교육자료 활용

한국전력은 전사 사업소장 등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특별교육’을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차례 진행한다. / 한전

한국전력은 전사 사업소장 등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특별교육’을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차례 진행한다. / 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전력이 인사이동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공백을 막기 위해 전사 차원의 안전경영 교육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전사 사업소장 등 35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특별교육’을 오는 22일까지 4차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2026년 안전관리 추진 방향과 사업소장의 현장 안전관리 중점사항, 안전 관련 법령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업소장의 직급과 직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활용했으며, 전사 사업소장이 전원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한전은 올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작업 전·중·후 전 주기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 중이다. 작업 전에는 원포인트 사전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작업 중에는 협력회사까지 참여하는 투트랙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또 한전은 지역 본부장들과 대면 안전소통을 이어가며, 본부별 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안전 활동의 제약 요인을 개선해 사업소 단위 자율안전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대산업재해 없는 한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 안전보건관계자별 필수 교육을 지정하고 숙련도에 맞춘 ‘안전교육 커리어패스’를 도입해 현장 중심의 안전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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