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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8호선 연장 최대 수혜지…‘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잠실까지 20분대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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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8호선 연장 최대 수혜지…‘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잠실까지 20분대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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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_광역지역도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_광역지역도


지난해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 잠실과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경기도 구리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는 구리시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간 강남권 이동을 위한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저평가돼 왔다. 그러나 2024년 별내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강남권 이동 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가량 단축됐고, 이로 인한 직주근접성 향상이 지역 부동산 가치를 재정립하고 있다. 통상 신설 철도망 구축은 지역 집값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로 꼽힌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이러한 상승세가 뚜렷하다. 구리시 인창동 소재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12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별내선 개통 이전인 7월 거래가(9억원 초중반대)와 비교해 불과 1년 4개월 만에 3억5000만원 이상 급등한 수치다. 이 단지는 8호선과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시는 과거 성남 구도심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도 재조명받고 있다. 2022년까지 성남 구도심을 상회하던 구리시 집값은 이후 성남 일대 대규모 공급으로 일시적인 역전 현상을 겪었으나, 이번 8호선 개통을 계기로 입지 경쟁력을 회복하며 성남 구도심을 다시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승 기류 속에서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2월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302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단일 브랜드 타운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8호선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2호선 환승 시 삼성역 등 강남업무지구(GBD)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을 통해 1호선 종각역 등 도심업무지구(CBD)로의 이동도 수월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차량 이용 시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택동 일대는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7007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만여가구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 벨트가 형성돼 시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1군 건설사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하이니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시는 한강변 입지의 희소성에 별내선 개통이라는 대형 호재가 더해지며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이자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완성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현장 부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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