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13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준대형 크로스오버 SUV '르노 필랑트(FILANTE)'의 모습. 르노코리아 제공 |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지난주 세계 최초로 공개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FILANTE)’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및 르노 성수,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에서 ‘메종 필랑트(MAISON FILANTE)’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종 필랑트는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COEX Mall)에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 동안 팝업 부스로 진행된다.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메종 필랑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신차 내외부를 전문 도슨트의 도움을 받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된 필랑트 전용 액세서리 존도 이용 가능하다. 또 팝업 부스 인근의 메가박스 더 부티크에서는 사전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필랑트의 특장점을 안내하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에서는 전시 기간에 따라 다른 트림의 차량을 선보인다. 27일까지는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 색상의 '에스프리 알핀' 트림이,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새틴 포레스트 블랙 색상의 '아이코닉' 트림이 추가 전시된다.
부산에서도 르노 필랑트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 강서구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르노 필랑트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필랑트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특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차량에 해당한다. 전면의 발광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 등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실내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로 설계됐다.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주행 정숙성을 제공한다. 조수석까지 이어진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R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도 제공된다.
르노 필랑트 구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트림에 따라 4331만9000원부터 4971만9000원이다. 런칭 에디션으로 1955대 한정 판매하는 에스프리 알핀 1955의 경우 5218만9000원에 선택 가능하다. 다만 친환경차 세제 혜택은 정부 승인 완료 이후 적용된다.
르노 필랑트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전시장에는 2월 중 전시차가 입고될 예정이다. 또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