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벤처스퀘어 언론사 이미지

이노서스, 142억 원 투자 유치

벤처스퀘어
원문보기

이노서스, 142억 원 투자 유치

속보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42세 '김성호' 신상공개


미용 의료기기 스타트업 이노서스(대표 심재용)는 알토스벤처스 등을 포함한 투자사로부터 총 14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금 중 일부는 시드 단계에서 이노서스를 발굴한 테일벤처스의 구주 매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노서스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노서스는 2022년 2월 설립된 의료기기 기업으로, 암 치료에 활용되던 기술을 미용 리프팅 분야에 적용한 의료기기 ‘올타이트(Alltite)’를 개발했다.

올타이트는 국제 특허 출원 중인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해당 기술은 유전 가열 원리를 활용해 진피 중하부를 집중적으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표피 온도 상승을 최소화해 통증과 에너지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할 수준으로 통증을 완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올타이트는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듀얼 타겟 리프팅 방식을 적용해 RF 방식의 타이트닝 효과와 HIFU 방식의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피하지방층의 열 집중도를 낮춰 볼 패임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줄인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심재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이노서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자금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토스벤처스 관계자는 “이노서스는 미용, 제조, 기술력이 결합된 기업으로, 세 요소가 만들어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