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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다리미·스티머 결합한 올인원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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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다리미·스티머 결합한 올인원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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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기자]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 신제품 [사진: LG전자]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 신제품 [사진: LG전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LG전자가 다림질 기능을 추가한 의류 관리 솔루션을 내놨다. LG전자는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를 하나로 결합한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탁과 건조, 살균·탈취·스타일링을 넘어 다림질까지 의류 관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제품은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세 고압 스팀으로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면, 울, 레이온 등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 코스를 제공한다.

다림질 중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한다.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보드 커버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보드를 세로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조작과 이동 편의성도 고려했다. 전자식 버튼으로 스타일링 보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드에 탑재된 4.3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로 스팀 온도와 바람 세기, 다림 코스를 선택한다. 하단 4개 바퀴로 집 안 어디서나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2026 NEW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식과 3벌식 모델도 선보였다. 5벌식 스타일러에는 AI를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AI가 의류 무게 데이터를 학습·분석해 무게에 따라 최적의 스타일링 및 건조 시간 코스를 제안한다. 이에 맞춰 스팀량과 온도 등을 조절해 셔츠는 약 29분, 맨투맨 티셔츠나 재킷은 약 39분, 롱코트나 패딩은 최대 53분까지 맞춤 관리한다.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하가는 299만원이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식은 159만~269만원, 3벌식은 149만~184만원이다. 출시일은 26일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세탁, 건조, 스타일링에 이르는 의류 가전 전반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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