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보건위생 등 9개 분야 집중점검 대상 선정
조달청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올해부터 국민 생명·건강 등 안전과 밀접한 조달물자의 품질관리가 강화된다.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20일 '2026년 안전관리물자 품질관리 계획'을 공개하고,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전관리물자는 조달청이 국민 안전 확보에 영향이 큰 품목을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
안전관리물자는 지난해 12월 등급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세분화해 중요도가 높은 상위등급부터 점검주기를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Ⅰ등급 전 품목 등 26개 물품을 선정해 품질점검을 한다.
직접생산확인 점검은 최근 조사 실시 여부와 납품실적 등을 고려해 9개 품목을 선정, 부당납품 및 허위서류 제출 등 불공정행위를 확인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불량제품이 공공시장에 공급되지 않도록 조달물자 품질을 항상 엄격히 관리하겠다"며 "품질 관련 현안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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