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철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서울도서관이 도서 연체로 발이 묶였던 시민들의 대출 권리를 회복해 주는 '연체 사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울도서관(관장 오지은)은 서울 시내 16개 자치구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대출 정지 상태를 해제해 주는 '다시, 도서관'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면 대상은 연체 중인 도서를 보유한 대출 정지 이용자로, 캠페인 기간 내에 빌린 책을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 정지가 해제되어 다시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구체적인 사면 방식은 각 자치구 도서관의 운영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연합뉴스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서울도서관이 도서 연체로 발이 묶였던 시민들의 대출 권리를 회복해 주는 '연체 사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울도서관(관장 오지은)은 서울 시내 16개 자치구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대출 정지 상태를 해제해 주는 '다시, 도서관'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시대에 시민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면 대상은 연체 중인 도서를 보유한 대출 정지 이용자로, 캠페인 기간 내에 빌린 책을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 정지가 해제되어 다시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구체적인 사면 방식은 각 자치구 도서관의 운영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도서관 측은 정보의 빠른 소비가 특징인 AI 시대에 도서관이 다시금 '읽고 사유하는 공간'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AI 시대에는 정답을 빨리 찾는 것보다 깊이 있는 질문과 사유가 더 중요해진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마주하며 깊이 있는 읽기를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cache4f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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